오늘은 건강한 식생활과 과식 금지의 날입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과식 금지의 날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새로운 기념일입니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모여 이 날을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미국의 명절인 "원하는 것을 먹는 날(Eat What You Want Day)"에 대한 일종의 대응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폭식의 날"과는 대조적으로, "과식 금지의 날"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곧바로 폭넓은 지지를 얻었고 시기적절하고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1년 6월 2일은 대중의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명절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과체중 인구가 해마다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삶의 다양한 측면에 기인합니다. 나쁜 식습관, 음식에 대한 심리적 의존, 특정 제품의 장단점에 대한 다양한 상반된 정보... 아침 식사를 거르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늦은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 것... 우리는 종종 배가 고프거나 영양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스로를 진정시킬 최선의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음식을 섭취합니다. 음식은 생리적인 욕구가 아닌, 사랑, 안정감, 수용, 정서적 만족과 같은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이 모든 것이 건강에 가장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비만 관련 질병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체중 감량 욕구를 이용해 이익을 취하는 사기꾼과 사업가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법의 약과 음료, 수년간 축적된 과체중을 빠르고 쉽게 해소할 수 있다는 믿음은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건강 문제를 야기하고, 심지어는 바람에 날려 버린 돈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과 과식 금지의 날은 우리 몸에 무엇을 먹느냐에 대한 책임을 우리 자신에게 일깨워주기 위한 날입니다. 이 날을 통해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습관과 해롭고 위험한 식습관에 대한 더욱 믿을 수 있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맛있고 균형 잡히면서도 과체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식단을 올바르게 구성하는 방법도 알아보세요.

그리고 바로 오늘, 더 날씬해지고 싶지만 아직 그 꿈을 이루지 못한 모든 사람들이 날씬해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통된 열망은 문제 해결을 단순화하고, 첫걸음을 더 쉽게 만들고, 시작점을 제공합니다. 과식과 과체중을 포기하세요! 건강한 식습관, 영원하라! 적어도 오늘만큼은 과식을 삼가세요. 육체적 허기를 채우기 위해, 간단하고 건강한 음식만 드세요. 천 킬로미터의 여정도 첫걸음부터 시작됩니다. 이 한 걸음을 내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