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국 기자가 세심한 시청자 덕분에 암 전 단계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러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미국에서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피어스 모건은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의문의 TV 시청자의 조언에 따라 종양 합병증을 피했습니다. 그 여성은 진행자에게 긴급히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고, 그 결과 악성 종양에서 그를 구했습니다.

저널리스트 모건은 연쇄 범죄자들을 다룬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 전체를 촬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프로그램이 끝난 후, 피어스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이 피부과나 종양 전문의를 강력히 권유한 것이었습니다. 시청자

는 그녀의 이름이 질리언 너톨이며, 오랫동안 이 기자의 TV 프로그램을 좋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의학 교육을 받았으며 피부암 중 하나이자 가장 공격적인 흑색종을 치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질리언은 진행자에게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동안 발견한 피부의 의심스러운 부위를 긴급히 진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청자는 기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피어스,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방송 중에 당신 가슴 부분에 반점이 있는 걸 보았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모건 자신도 그런 말에 놀랐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한 후, TV 진행자는 잃을 것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사를 받아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피어스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가 나중에 지적했듯이, 그 결정은 매우 신중한 결정이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이 유명 기자가 정말 치명적일 수도 있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반점은 악성으로 변해 흑색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전암성 종양이었습니다. 의사는 수술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그 후 반점을 제거했습니다.

흑색종은 피부에서 가장 위험한 암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흑색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무시하고 시작한다면, 결국 환자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공격적이고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또한, 흑색종은 전이가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바로 이러한 요인이 사망으로 이어지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매년 5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이 악성 종양으로 치료를 받습니다.

이 영국 기자의 경우, 종양이 림프절로 깊이 전이되기 전에 적시에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종양은 아무런 문제나 합병증 없이 제거되었습니다.
현재 피어스 모건이 이 기자의 생명을 구한 세심한 팬의 조언에 감사를 표할 방법을 찾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데일리 스타에 보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