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섹스와 술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의 과학자들은 섹스가 인간의 즐거움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섹스 다음으로 온갖 파티와 술 마시는 것이 있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척도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것은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소통과 집안일입니다.

과학자들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어떤 사건이 그들에게 더 많은 만족을 주거나 덜한 만족을 주는지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 문자 메시지를 사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행위는 평가에 사용된 모든 기준, 즉 쾌락, 참여, 그리고 의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술을 마시는 재미는 쾌락 측면에서는 2위였지만, 의미 측면에서는 10위에 그쳤습니다.

연구 책임자인 카르스텐 그림은 이처럼 이례적인 연구의 이유는 삶의 만족도에 대한 집중과 심지어 집착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전 세계 정부와 언론 모두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웰빙과 행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행복 자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모호한 문제입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연구 결과는 심리학에 매우 중요하며, "충만한 삶"이라는 개념을 더 깊이 있게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가장 큰 즐거움과 가장 작은 즐거움의 전체 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섹스는 쾌락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어 술, 종교(특히 명상), 자녀 돌보기와 자녀와 시간 보내기, 음악 감상, 친구와의 소통, 좋아하는 활동, 취미, 쇼핑, 게임 등이 뒤따릅니다.

사람들이 가장 즐기지 못하는 활동은 질병, 소셜 미디어, 집안일, 공부, 문자 메시지 보내기, 일하고 청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