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유발하는 직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사회학자들은 과체중 문제에 가장 자주 직면하는 직업군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요리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뉴욕의 리서치 회사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ctive)에 따르면 여행사 관리자, 판사, 변호사가 과체중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교사가 4위, 건축가와 디자이너, 개인 비서, 의사, 경찰관과 소방관(!), 홍보 전문가, "IT 전문가"가 그 뒤를 따릅니다. 보시다시피 요리사는 상위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근로자의 26% 이상이 현재 직장에서 5kg 이상 체중이 증가했고, 14%는 10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참여자 중 단 16%만이 직장 생활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54%는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같은 자리에 앉는 사람들 중 56%는 일어나서 점심을 먹지 않는데, 이는 과체중의 또 다른 전통적인 위험 요인입니다. 응답자의 37%는 스트레스를 호소했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한다고 답한 사람은 23%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19%는 시간 부족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거르고, 18%는 끝없는 회사 "축하"와 회사 파티 때문에 "정크" 푸드를 먹는다고 비난했으며, 16%는 직장에서 제공되는 초콜릿이나 다른 단 음식을 참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연구 저자들은 많은 고용주가 직원의 영양에 매우 신경을 쓴다고 강조하지만, 헬스장 방문은 여전히 기업 문화에 약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사무실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휴가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