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병원에서 죽은 아기가 되살아나 충격을 준 의사들

아르헨티나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던 미숙아가 냉장 영안실에 안치되었습니다. 12시간 후, 울고 있던 아기가 부모에게 발견되어 장례식에 쓸 아기 사진을 찍기 위해 영안실로 돌아왔습니다. 신생아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산 전문가인 루스 프렛츠에 따르면, 아기 산모는 임신 26주 였습니다. 진통 중 진정제가 투여되었습니다. 마취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아마도 호흡 장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결과, 페란도 데 레시스텐시아 병원 의사들은 심장 박동 징후를 발견하지 못해 소녀의 사망을 선고했습니다. 결국 사망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프레츠의 보고에 따르면, 거의 모든 개발도상국에서 사산율이 매우 높아 의사들이 조산아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살아있는 아기가 죽은 것으로 오인되는 끔찍한 결과가 초래됩니다.

동시에, 미숙아의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하여 스스로를 보호합니다. 이것이 아르헨티나 소녀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출생 시 관찰된 저체온증이 의료진을 오도했지만 말입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내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