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말아야 할 '과학적' 기사 5가지

올해 과학 저널 네이처는 인간의 최대 수명은 115세를 넘지 않는다는 주장을 담은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 정보는 일반 독자들뿐만 아니라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사실 이 저널은 항상 양질의 과학 출판물로 좋은 평판을 받아 왔기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하지 않는 그런 "사실"을 지면에서 접하는 것은 매우 의아했습니다.

결국 해당 기사는 어떤 증거에도 근거하지 않았고, 우연히 검토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 이후, 독자들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정보 검토 문제가 더욱 엄격하게 제기되었습니다.

편집자들은 가장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섯 가지 자료를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료의 본질은 진실과 거리가 멉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신화: 유전자 변형 식품은 종양을 발생시킨다.

약 5년 전, 한 저명한 출판사가 옥수수와 같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 종양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GMO 옥수수를 먹인 설치류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가 발표된 후, 이 실험의 저자는 진정한 명성을 얻었습니다. 유전자 변형은 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오랫동안 자신의 추측이 사실로 입증되기를 기다려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논문은 비판을 받았고, 이 정보는 진정한 과학적 증거를 얻지 못했습니다.

2. 신화: 예방접종이 자폐증을 유발한다.

이 주제에 대한 논문이 거의 10년 전에 게재되었지만, 불과 2년 만에 철회되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결론은 12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 후에 도출된 것이었고, 이는 과학 연구로서는 극히 미미한 수치입니다. 게다가, 논문 저자가 이러한 정보를 유포하는 데 금전적 이익이 있다는 사실도 입증되었습니다.

3. 신화: 새로운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환자의 다른 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가능성을 연구해 왔습니다. 새로운 줄기세포 배양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저자들의 새로운 과학 논문에 과학자들이 관심을 보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후 해당 논문은 허위로 작성되어 게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논문의 주 저자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결국 자살로 이어졌습니다.

4. 신화: 동성애자에 대한 정보를 퍼뜨리면 동성애 혐오의 심각성이 줄어든다.

3년 전, 한 연구가 진행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비전통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대중에게 자신의 삶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후, 자신들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바뀌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동성애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후, 이 실험이 심각한 위법 행위를 동반하여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로 인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철회되었습니다.

5. 신화: 물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20년 전, 물이 어떤 물질과의 접촉을 기억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정보는 많은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연구를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가 확인되지 않자 과학자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논문은 철회되지 않았지만, 더 이상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