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항염증제가 발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TRPC6 단백질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기능을 발견했는데, 이는 항염증제의 더욱 효과적인 작용을 위한 새로운 구성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신시내티 소아 의료 센터 임상 연구부 과학자들은 TRPC6라는 단백질이 질병으로 인한 다양한 부상에서 신체가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마비 후 TRPC6는 조직의 회복과 치유를 돕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물질이 섬유아세포를 근섬유아세포로 전환시키고, 근섬유아세포는 세포외기질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물질은 상처 수축과 흉터 형성에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TRPC 억제제가 섬유증이 주요 문제인 심부전, 근이영양증, 폐환기 장애에 탁월한 항섬유화 또는 항염증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라고 신시내티 어린이병원 의료센터의 자연과학자이자 이 연구의 주저자인 제프리 몰켄틴은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가 임상적으로 얼마나 적용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은 상처를 치유하는 데 필요한 물질을 일정량, 너무 적지도, 과하지도 않게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합 조직이 뭉쳐 섬유화(섬유증)를 일으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안전한 복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이 물질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균형을 찾기 위해 추가적인 임상 시험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연구 이전에는 TRPC6가 섬유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이 물질이 신장, 피부 세포, 뇌의 해마 신경 세포 등의 세포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설치류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TRPC6 단백질의 작용으로 동물의 손상된 조직이 더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생쥐의 배아 섬유아세포, 쥐의 심장 섬유아세포, 그리고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에 TRPC6를 적용했습니다. 이 단백질의 영향으로 섬유아세포는 근섬유아세포로 전환되었지만, TRPC6에 감염되지 않은 섬유아세포는 이전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체내에 TRPC6가 부족한 생쥐의 경우, 손상 후 치유 과정이 느리고 복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