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 들어가는 전기 자전거 - 젊은 전문가들의 새로운 개발

ImpossibleTechnology의 젊은 엔지니어들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부터 자신들의 개발품이 단순한 접이식 자전거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제품이 전기 자전거를 배낭에 쉽게 넣을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해야 하고, 디자인 또한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리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전기 모터 자전거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엔지니어들은 둥근 프레임을 갖춘 완전히 새로운 자전거 디자인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안장과 핸들바를 같은 높이에 설치하여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 동일한 무게를 지탱하도록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프레임의 주요 소재로 탄소 섬유를 선택했는데, 이로 인해 구조가 가볍고 놀라울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프레임 중앙에는 고강도 강철로 제작된 연결 박스가 있습니다(참고로, 이 자전거에는 강철 부품이 많지 않습니다). 이 강철 박스는 자전거 타는 사람의 무게와 일상적인 하중을 모두 견딜 수 있습니다(신제품은 최대 85kg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공간 절약을 위해 운송 케이스와 시트를 결합했습니다. 케이스에는 초소수성 코팅이 되어 있어 자전거와 충전기를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어떤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신제품은 작고 가벼운 디스크 모터를 탑재했지만, 동시에 최대 25km(정상 속도)까지 주행할 수 있는 충분한 출력을 자랑합니다. 전기 자전거 배터리는 2900mAh 용량으로 시속 20km로 45분 동안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에게 개발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젊은 엔지니어의 아이디어에 부합하는 모터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프로토타입 전기 자전거를 테스트하는 동안 기존 엔진이 개량되었지만, 개발자들은 신제품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엔진(DC 밸브 모터가 될 것으로 추정)이 장착된 전기 자전거를 양산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기존의 속도 컨트롤러도 프로토타입에 맞춰 수정되었지만 ImpossibleTechnology의 엔지니어 팀은 양산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자체 컨트롤러를 개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소형 전기 자전거(제작자들이 '임파서블'이라고 이름 붙인)는 매우 간단하고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려면 바퀴를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페달을 밟거나 밟지 않고도 라이딩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개발자들은 젊은 전문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킥스타터라는 특별 웹사이트에서 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펀딩이 성공하면, 개발자들은 ImpossibleTechnology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다양한 액세서리를 개발하여 전기 자전거를 용도에 맞게 개조할 예정입니다.

자금이 충분하다면, 회사가 생산을 시작하고 시장에 출시하는 데 약 8개월이 걸릴 것입니다.